정지원(앞줄 오른쪽 네번째)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28일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열린 2017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올해 증시 마감을 기념하는 폐장식이 열렸다. 올해 코스피 시장은 약 6년간의 ‘박스피’ 장세에서 벗어나 올해 20% 이상 상승했다.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정규장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다만 장 종료 시각은 평소처럼 오후 3시 30분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