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올해 추석을 맞아 진행한 ‘효도가 먼저다’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제공=바디프랜드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는 올해 추석을 맞아 선보인 ‘효도가 먼저다’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2017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에서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바디프랜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객들과 함께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효(孝)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으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 고객들이 여행비 지원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색다른 내용의 프로모션을 운영한 것이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8월26일부터 10월9일까지 자사의 헬스케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렉스엘(20명)’ ‘W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250명)’ ‘1,000만원 여행상품권(1명)’ ‘100만원 여행상품권(10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또 세부 이벤트인 ‘선착순! 차례비 30만원 쏩니다!’는 명절 차례상 준비에 쓸 수 있도록 8월26일부터 9월10일까지 안마의자 ‘파라오’와 ‘파라오S’ 제품을 렌털 또는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30만원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기도 했다.
‘효도가 먼저다’는 긴 연휴의 명절을 앞두고 효도 선물을 고민하는 자녀 세대 고객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바디프랜드는 효도와 여행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의 세부 내용을 구성한 점이 소비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프로모션 기간에 안마의자와 천연 라텍스 침대 등 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벤트가 진행된 후에는 ‘효도가 먼저다’를 통해 부모님께 감사를 표현한 고객들의 응원 및 격려가 이어지기도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건강·휴식과 같은 삶의 질을 중시하면서 안마의자는 부모님 세대가 명절 효도 선물로 가장 갖고 싶어하는 품목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효도가 먼저다’는 긴 명절 연휴를 앞두고 효도와 여행을 동시에 해결하도록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이벤트를 구성해 고객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