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행장보는 1959년 김제 출신으로 금산상고와 전북대 법무대학원 법학석사과정을 마쳤다. 2011∼2015년 전북은행 본부장 및 부행장을 역임했다 물러난 뒤 이번에 부행장보로 재선임됐다.
전 부행장보는 1964년 전주 출신으로 전주공고와 전북대학교 전산통계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입사 후 ICT지원부장을 거쳐 이번에 부행장보로 승진했다.
이 본부장은 1963년 충남 당진 출신으로 호서고와 원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투자금융부장을 거쳐 영업전략본부(투자금융부) 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