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12/30(토) 오전 11시 5분, 개봉 11일 만에 7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뜨거운 흥행 열기를 자랑하는 <신과함께-죄와 벌>은 동시에 하정우의 개인 최고 기록도 경신했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도전적인 비주얼과 남녀노소 전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 낼 만한 강렬한 드라마, 충무로 최고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빠른 속도로 700만 고지에 안착하며 흥행의 신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