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딥트 스트로베리는 싱싱한 딸기에 진한 벨기에 초콜릿이 듬뿍 묻혀 있는 제품으로 매장에서 직접 제작해 판매한다. 신규 출시에 따라 고디바 로고 포장지를 활용, 소프트아이스크림 콘 형태에 담아 제공된다.
초콜릿 딥트 스트로베리는 고디바 국내 정식 런칭 전부터 미국드라마 ‘가십걸’의 주인공 셀리나가 먹으며 고디바 딸기 초콜릿으로 알려진 바 있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벨기에 여행 시 꼭 맛보아야 할 디저트로 알려져 인기를 끈 대표 메뉴다. 보다 많은 소비자가 고디바의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당 3,000원, 5개 구매 시 1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고디바는 29일부터 고디바 초콜릿 바 4종, 펄 3종, 프레첼 1종, 랩트 5p 4종, 랩트 9p 2종, 총 14가지 품목의 가격을 평균 10% 낮춘다.
고디바 조현진 마케팅 팀장은 “판매호조에 따른 수입 수량 증가와 유로환율 하락으로 줄어든 비용을 고객에게 환원해보다 많은 고객이 고디바 초콜릿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