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을 비롯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까지 합세해 2018년 새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염력>이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의 결합,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기대와 관심을 모으는 영화 <염력>의 배우들이 다가오는 2018년을 맞이해 예비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심은경은 “관객 분들이 <염력>을 보시고 초능력 넘치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 류승룡은 “2018년 1월말, 극장에서 <염력>의 초능력 기운 받아가세요”라며 유쾌한 새해 덕담을 전했다. 끝으로 “새해 염력 많이 받으세요!”라며 다 함께 초능력 포즈를 취하며 복주머니를 날리는 <염력>의 특별한 새해 인사 영상은 깜짝 이벤트로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새해를 더욱 풍성하게 할 <염력>의 새해맞이 이벤트는 NEW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처럼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한 <염력>은 2018년 새해 극장가를 놀라게 할 강력한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겸비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능력자 연상호 감독을 주축으로 실력파 배우들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정상 스태프들까지 합세해 기대를 높이는 영화 <염력>은 2018년 1월말 개봉, 상상초월 웃음과 초능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