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도 기원했다. 이 총리는 “평창 이름 그대로 평화와 번창을 대한민국과 세계가 누리도록 기여해야 한다”며 국민의 동참을 부탁했다. 또 이 총리는 “북한의 위협은 계속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국제사회와 함께 최적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19년은 대한민국의 법통인 3·1운동과 상해임시정부 100주년인 만큼 이를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