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 평산서 규모 2.1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추정”



1일 오후 6시 35분 1초 북한 황해북도 평산 서쪽 20㎞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33도, 동경 126.16도이다. 진원의 깊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자연지진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기상청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