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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북도 평산서 규모 2.1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추정”
입력
2018.01.01 19:29:20
수정
2018.01.01 19:29:53
1일 오후 6시 35분 1초 북한 황해북도 평산 서쪽 20㎞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33도, 동경 126.16도이다. 진원의 깊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자연지진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기상청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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