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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신년 인사회에는 국회와 정당·사법부·행정부·지자체·경제계·노동계·여성계·문화예술계·교육계·시민사회·과학기술계 등은 물론 작년 5·18 기념식 참가자와 초등학생 및 재래시장 상인 등도 특별초청 국민으로 참석한다.
신년 인사회에서는 문 대통령의 인사와 특별영상 상영, 문화공연, 주요 인사의 신년인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청와대 신년회에 각계 대표를 초청하는 만큼 재계 신년회 등 개별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