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의 영업 마지막 날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된 tvN ‘강식당’에서는 서울로 잠시 떠난 송민호를 대신해 나영석 PD가 직원으로 투입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나PD는 ‘나노’(나영석 노예)로 불리며 설거지 지옥에 빠져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며 식당 운영의 현실을 체감하기도. 말미에는 초등학교 씨름부 학생들이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드디어 ‘강식당’의 최종 수익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수익에 따라 직원들의 회식이 결정되는 상황. 첫 째날 완벽하게 적자를 기록해 웃음을 안겼던 ‘강식당’이 과연 흑자를 기록했을 지, 아니면 적자로 마감을 하게 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음주 화요일(9일)에는 ‘꽃보다 청춘 위너편’, ‘강식당’ 등 ‘신서유기 외전’ 전체를 아우르는 감독판이 방영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