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향한 남궁민 심쿵 멘트 “아름이 너무 사랑한다” 단편 영화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남궁민이 ‘2017 KBS 연기대상’에서 그의 연인 진아름을 언급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궁민은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며 사랑꾼임을 증명했다.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에서 진아름은 여주인공 혜주 역을 연기했고, 남궁민은 감독으로 함께했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서울컬레션을 통해 데뷔한 모델겸 배우로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 무대를 비롯해, 보그걸, 엘르, 바자, W, 코스코폴리탄, 나일론 등의 매거진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또한, 2010년 부터는 연기 분야로 영역을 넓혀 영화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플랑크 상수’ 등에 등장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