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 광명동굴을 통해 세외수입 80억원, 일자리 창출 512개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광명시는 올해 광명동굴의 방문객 수 150만명, 세외수입 100억원, 일자리 창출 500개를 목표로 잡고 있다. 광명시는 이를 위해 새해에 광명동굴 안에 타임캡슐, 동굴 외부에 가상현실 체험관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광명동굴과 연계한 체험놀이터, 쉼터, 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