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 장군’ 박선영이 거침없는 49금 토크를 선보여 화제다.
한겨울에 떠난 ‘전남 신안’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의 제안으로 해수찜을 체험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해수 찜질방을 찾은 청춘들 중 홍일점 박선영은 불청 공식 49금 토크의 대가답게 끊임없이 남탕에 대해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사진=sbs
이에 男 청춘들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박선영의 질문에 화답, 뜨거운 해수찜 현장을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 특히 박선영의 거침없는 토크에 어쩔 줄 몰라하던 권선국은 뜨거운 해수 물에 중요한(?) 곳을 델 뻔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박선영은 영화 촬영차 남탕에 가본 경험이 있다며 남탕에서 겪은 일화를 밝혀 연이어 남자 청춘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훈훈한 겨울 여행 속 청춘들과 박선영의 거침없는 대화는 오늘 2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