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먹거리 신선하게…건강한 다이어트 두유 ‘헬로모닝’ 출시

새 해가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은 신년계획을 세운다. 그 중 건강을 위한 금연과 금주, 그리고 다이어트는 신년계획의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다.

특히나 송년회, 신년회 등 연말에 몰린 술자리에서 기름진 안주와 술로 인해 찐 살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이어트의 가장 기본은 식단 조절이다. ‘아침식사는 왕처럼, 저녁식사는 걸인처럼’이라는 고대 속담이 있다. 이는 아침식사는 든든하게, 저녁은 가볍게 먹을수록 건강에 좋다는 과학적 증명을 밑바탕 한 속담이다. 아침을 먹으면 살이 찔 것이라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최근 핀란드의 한 박사가 진행한 ‘아침식사의 중요성’ 연구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오전 중에 군것질을 하기 쉽고, 흡연과 음주를 더 많이 하게 되며 운동을 덜 하여 체중이 증가하기 쉽다’고 밝혔다.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평균 25%, 약 4명중 1명이 아침식사를 결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까지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 이후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인 20대는 약 51%로 아침식사 결식률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학생이 약 30%, 사회활동이 가장 왕성한 30~40대는 약 27% 순으로 나타났다.

아침식사는 매일 새로 시작하는 우리 몸 신진대사에 발동을 거는 것과 같다. 또한 두뇌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영향을 주어 하루를 시작함에 있어 중요하기 때문에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 좋다.

그러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현대인들이 매일 아침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가득한 식사를 챙겨 먹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많은 영양소가 포함되어있고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우유나 두유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식품전문기업 웰지스의 관계자는 “많은 현대인들이 선식, 요구르트, 우유, 두유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아침식사를 대체하고 있다. 그러나 우유는 아침 공복에 마실 경우 위와 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반면 두유는 우유 못지않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특히, 유당이 들어있지 않아 우유와 달리 모든 연령층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 음료이다”고 조언했다.

웰지스는 ‘자연으로부터 배운다’라는 비전을 두고 건강한 두유를 만드는 식품전문기업이다. 웰지스의 ‘헬로모닝’ 두유는 국산 대두를 통째로 비지까지 갈아 만들어 콩 전체의 영양이 그대로 들어간 건강한 식사대용 두유이다. 또한 비전에 맞게 합성착향료, 산도조절제, 유화제, 소포제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대신 천일염과 천연당으로 달달한 맛을 내어 두유에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웰지스 관계자는 “헬로모닝 두유에는 탄수화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와 현미, 그리고 활기찬 아침을 위한 에너지원으로 체내흡수가 빠른 말토덱스트린을 첨가하였으며 뼈 건강을 위해 칼슘을 우유 수준으로 강화하였다”고 말했다.

말토덱스트린은 녹말의 불완전 가수분해로 생성된 탄수화물로, 많은 식품 분야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설탕 등 감미료보다 감미가 거의 없으면서 체내 흡수가 빨라 식사대용이나 영양식 제품에서 탄수화물 급원으로 덱스트린을 많이 이용한다.

한편, 웰지스 공장은 깨끗한 공기와 1급수의 맑은 물로 널리 알려진 남양주 수동면에 위치하여 물 하나부터 최상의 자연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설비로 구축되어 있으며, 오랜 연구개발과 노하우로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헬로모닝’ 두유 런칭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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