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황소장 와라" 증시대동제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서울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2018 증시대동제’ 참석자들이 축포와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무술년 첫 증시는 코스닥지수가 10년래 최고치인 810선을 가볍게 넘어서며 황소장세의 출발을 알렸다. 이 날 코스피지수는 0.49% 오른 2,479.65, 코스닥은 1.76% 상승한 812.45를 기록했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 양형근 한국증권금융 사장 직무대행 ,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부회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정구용 상장사협회 회장,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장, 이해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 기동호 코리아에셋증권 사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사장,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김군호 코넥스협회장/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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