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오늘부터 여성교실 운영

서울 양천구가 여성의 능력개발 및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제1기 양천구 여성교실’을 4일부터 운영한다. 기존 여성교실은 여성에게만 개방됐지만 올해부터는 남성도 참여 가능하다.

3월23일까지 운영되는 양천구 여성교실에서는 한식요리·제빵·의상제작·피부관리·발관리·천연비누 만들기·베이비시터 등 24개 강좌가 진행된다.


양천구는 매년 분기별로 여성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료생 가운데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성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