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관계자는 인생락서 커뮤니티에 대해 “기존 SNS와 달리 풍부한 경험을 쌓으면서 인생의 정점을 맞은 진짜 어른들을 위해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가족. 지인과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인생락서는 이용자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동영상·사진·음성 등으로 쉽고 편리하게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지인·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삼성카드 회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마이스토리’ 메뉴는 400개 이상의 질문에 간단하게 답변하며 옛 기억을 떠올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할 수 있게 구성됐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