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 로 6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한가인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서울경제스타에 “한가인이 ‘미스트리스’로 6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 육아 이후 오랜만의 복귀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은 원작에서 등장했던 트루디 역인 세연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작은 신의 아이들’ 다음 편성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