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예측 불가 반전에 반전...지난회 차량 폭발의 희생자는 ‘OOO였다’.

‘돈꽃’ 예측 불가 반전에 반전...지난회 차량 폭발의 희생자는 ‘OOO였다’.


‘돈꽃’에서 지난 회 차량 폭발의 희생자는 장혁(강필주)이었다.

6일 오후 방송될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돈꽃’(연출 김희원, 극본 이명희) 15~16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차량폭발사고 희생자는 장부천(장승조 분)이 아니고 강필주(장혁 분)로 드러난다. 필주가 나모현(박세영 분)을 구하고 사고를 당한 것.

사고로 의식을 잃은 강필주는 한 달 이상 회복되지 못한다.

한편, 강필주가 탄 차량사고 유력한 용의자인 장여천(임강성 분)은 부친 장성만(선우재덕 분)에게 “아버지. 저 좀 도와주세요. 아버지”라고 애원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궁지에 몰린 장성만은 “하정이 엄마가 기자회견을 하고 싶다고 하네”라며 장부천의 내연녀 윤서원과 그녀의 아들 하정을 이용해 조카 장부천을 압박한다.

한편, 사고후 필주의 희생으로 목숨을 구한 나모현은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가 강필주임을 깨닫는다.

병원으로 필주를 면회온 나모현은 ‘나를 사랑하는 그 남자가 강필주씨였죠? 우리 셋은 왜 이렇게 잘못된 길에 서 있게 된 거죠?’라며 오열한다.

MBC 주말드라마 ‘돈꽃’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돈꽃]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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