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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인터뷰에서 해인은 율희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해인은 “율희가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힘들어했던 부분이 있다. 자기가 더 좋아하고 행복할 수 있는 삶을 찾아간 것 같아서 축하해주고 싶다. 앞으로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해인은 “‘더유닛’을 통해 좋은 인연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2017년이었다. 2018년에는 유닛들 모두 좋은 일 가득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저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율희는 지난해 9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같은 해 11월 소속 그룹 라붐을 탈퇴했다. 지난 4일 율희는 최민환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라붐 해인, 유정, 지엔은 현재 ‘더유닛’에 참가 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