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이틀 연속 순유입을 보였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28억원이 증가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387억원이 늘어 1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보였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1,093억원 감소하고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243억원이 줄었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조8,297억원이 순유입됐다. 이에따라 MMF설정액은 110조8,091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