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이익 전망도 상향조정이 이어지면서 미국증시의 사상 최고치 경신과 함께 주요국 증시도 상승 흐름이 유지.
-전세계 주가가 상승하는 흐름이지만 유독 국내 증시는 소외되고 있음.
-이유는 4/4분기 실적 불확실성과 원화강세로 인한 IT 섹터 부진 때문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이들 요인들은 이번 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봄.
-원/달러 환율도 현 수준(1,060원)에서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지 않아 IT 섹터에 추가적인 부담은 제한될 것.
-1월 옵션만기일(11일) 전후 수급 안정을 바탕으로 KOSPI도 글로벌 증시 상승 흐름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