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면접 프리패스상 스타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보자마자 ’넌 합격‘ 면접 프리패스상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승기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6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2위로는 972표(14.4%)로 배우 박보검이 선정됐다. 잘생긴 외모와 큰 키, 좋은 연기력의 그는 ‘훈남 스타’의 정석으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순수하고 긍정적이며 배려 넘치는 태도로 연예계 대표 ‘바른생활 사나이’로 꼽히고 있다.
3위에는 455표(6.7%)로 배우 서현진이 꼽혔다. 서현진은 단아하고 깔끔한 외모와 정확한 발음, 발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지적인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
이 외에 김연아, 신화의 김동완, 배우 임시완, 한지민 등이 뒤를 이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