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주형,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이다해·윤현민과 한솥밥

/사진=JTBC
모델 출신 배우 이주형이 2018년 새 출발을 알렸다.

제이에스픽쳐스 매니지먼트 측은 “신예 이주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주형은 모델 활동 당시부터 대중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차세대 기대주로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오보에 수석 구선재, ‘마담앙트완’에서는 수학천재 원지호 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신장 185cm의 우월한 피지컬로 SNS상에서는 젊은 여성층 사이 ‘남친짤’ 등으로 이미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오늘(8일) 첫방송을 앞둔 OCN 월화드라마 ‘애간장’에서는 꽃미남 영화배우 추근덕 역을 맡아 엉뚱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애간장’은 판타지 추리 로맨스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10년 전 놓친 첫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이야기.

소속사 관계자는 “이주형은 연기를 대하는 진지한 태도와 열정을 지닌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연기자다. 이번 ‘애간장’을 시작으로 2018년 배우로서 새로운 연기행보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기대를 전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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