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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원 직원들은 기관 포상금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연탄 2,000여 장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달 긴급 수혈이 필요한 단체 및 병원에 ‘사랑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