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4.94%↑)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흐름(+0.60%↑)

오전 10시 0분 현재 제약업이 4.94% 오른 11,826.79p(▲556.57)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유통업(+3.04%), 일반전기전자업(+1.14%)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반도체업(-3.06%), 출판·매체복제업(-2.61%), 오락·문화업(-1.90%)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제약업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제약업은 최근 7일 동안 18.97%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코아스템이 +12.54%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셀트리온(+10.04%), 안트로젠(+8.30%)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진양제약(-0.43%), 비씨월드제약(-0.22%), 대성미생물(-0.09%)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706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