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는 평창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 판교역 인근에서 약 이백 미터를 함께 달리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소망했다. 훈남 배우 다섯 명의 등장은 성화 봉송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시민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현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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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성공적인 대회, 국민 모두의 기쁨이 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 대표 팀 모든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멤버 각자 활발히 활동하며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서프라이즈는 작년 연말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액터테이너로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과 공명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이태환은 KBS2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선우혁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강태오와 유일은 2월 방송 예정인 OCN로맨스 블록 ‘그남자, 오수...’의 촬영에 한창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