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조영남, 과거 제시에게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

‘사기 혐의’ 조영남, 과거 제시에게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


조영남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의 예능에서 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조영남은 ‘나를 돌아봐’에 출연해 제시에게 돌발 고백했다.


당시 70세였던 조영남은 27세인 제시에게 “오늘 본 사람 중 당신이 제일 예쁘다”라고 칭찬을 하기도 하고, 이후 제시에게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며 돌발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하여튼 주책이다”,“카메라가 있는 앞에서 저러는데 농담 같지 않고 그냥 불쾌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영남은 사기 혐의로 또 불구속 기속됐다.

[사진=‘나를 돌아봐’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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