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전박람회(CES 2018)에서 열린 LG전자(066570)가 그려온 ‘AI 가전시대’가 본격화됐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냉장고 혹은 AI 스피커 등 특정 제품에만 말을 걸어 집안 가전을 일부 제어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집안 어느 곳에서든 말 한마디로 수준 높은 지시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라스베이거스=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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