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유미 결혼설 부인 “명백한 허위” 합의 없는 강경대응 예고

공유 정유미 결혼설 부인 “명백한 허위” 합의 없는 강경대응 예고


배우 공유와 정유미 측이 결혼설을 부인하면서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두사람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관련 루머는 명백한 허위”라고 9일 발표했다.


최근 SNS 등을 통해 공유와 정유미가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찌라시가 유포됐다. 신라호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이미 식장을 예약했다는 것.

이에 양측은 “이 시간 이후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해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밝혔다.

[사진=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