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메이커 해커톤’은 코딩 교육과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획수업, 자녀교육 특강 등으로 구성되며 오는 19일과 2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광교비즈니스센터 11층)에서 2회 개최된다.
참가대상은 1회당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 각 1명씩 20가족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봇 설계와 조립, 발표 과정을 거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로봇,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산업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키우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