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코드는 블로그나 사용자 방문기 등 빅데이터를 수집해 지역별로 인기 음식점 정보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기준으로 월 순 사용자가 120만명을 넘겼다.
케이큐브벤처스 관계자는 “다이닝코드는 홍보성 콘텐츠가 아니라 사용자가 신뢰하는 맛집 정보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국내 대표 서비스인 T맵 및 누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지난 2014년 다이닝코드 창사 당시 초기 투자를 진행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