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문화업(+1.88%↑)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흐름(+0.14%↑)

오전 10시 0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17개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락·문화업(+1.88%), 금융업(+1.63%), 금속업(+1.58%)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기타서비스업(-2.42%), 통신장비업(-2.28%), 기타 제조업(-1.32%)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4.03%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7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이매진아시아가 +4.58%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파라다이스(+4.47%), 에스엠(+3.56%)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덱스터(-0.44%),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42%), 키이스트(-0.2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30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제약업과 금속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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