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가드는 유전자 정보를 빠르게 읽어내는 기술인 차세대유전자분석기술(NGS) 기반의 비침습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다. 칼이나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산모의 혈액에 존재하는 태아의 DNA를 분석해 태아의 기형 여부를 미리 판별할 수 있다.
랩지노믹스는 앞서 아랍에미리트와 이란 바이오기업과도 진단 서비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신생아 발달장애 선별검사 서비스 ‘앙팡카드’와 여성용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 ‘제노팩 다이어트’도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