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신지수, ‘소문난 칠공주’ 태교에 전념하고 있어 “13주차”

임신 신지수, ‘소문난 칠공주’ 태교에 전념하고 있어 “13주차”


지난해 11월 품절녀가 된 배우 신지수가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신지수 측근은 “신지수는 현재 임신 13주차로 올해 7월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신지수는 임신 초기인 만큼 몸관리에 힘쓰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기도 있다.

앞서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일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두사람은 1년 가까운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2000년 SBS ‘덕이’로 데뷔해 2006년 KBS 2TV ‘소문난 칠공주’로 인기를 끌었다.

[사진=신지수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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