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명세빈 “음식에 호기심 강해…홍어 어릴적부터 먹어”



‘수요미식회’ 명세빈이 반전 입맛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대게 편으로 배우 명세빈, 칼럼니스트 신동헌, 영화감독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명세빈은 “다른 예능에 나가려면 웃겨야 하는데 이번에는 먹을 거에 대해서 집중해서 이야기하니까 부담이 덜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명세빈은 “입맛이 까다로울 것 같다”는 질문에 “저는 사실 음식에 대한 도전정신과 호기심이 많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명세빈은 “어렸을 때 홍어를 먹었는데 특이한 맛이 난다고 생각해서 계속 먹게 됐다. 순대 같은 것도 어릴 때부터 먹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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