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40대 환경미화원, 공사장서 떨어진 쇠파이프에 맞아 숨져
입력
2018.01.11 00:42:55
수정
2018.01.11 00:42:55
10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쇠파이프가 인근에서 청소하던 환경미화원 A(48) 씨의 머리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A씨 머리 위로 떨어진 쇠파이프는 길이 약 2m, 굵기는 2cm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쇠파이프가 떨어진 장소를 파악하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