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Dutch) 유모차 하비, 윈터키트 출시로 소비자 만족 한층 높여

-스토케, 오르빗베이비, 미마자리 등 프리미엄 유모차에만 적용되던 전용 악세서리 ‘윈터키트’ 출시
-네덜란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하비, 윈터키트 런칭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네덜란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이지워커 ‘하비’가 신년을 맞아 추위로부터 아이를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전용 액세서리 ‘윈터키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더치 (Dutch)는 "네덜란드의"라는 뜻의 영어로, 현지에서도 하비 유모차는 프리미엄 기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못지않게 한국 출시 1년도 안되어 실사용 엄마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Higher 어댑터를 통한 10cm 높은 교감 강화 시트, 디럭스 유모차로서는 10kg대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감과 부드러운 핸들링, 100% 핸드메이드 가죽 손잡이 등의 차별화를 가진 제품으로, 런칭 6개월만에 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원터치의 쉬운 폴딩과 넓은 장바구니, 싱글에서 트윈모드로 확장 사용이 가능한 트랜스폼 기능으로 연년생 등 둘째 출산 시에도 첫 아이와 함께 태울 수 있어 장기간 이용이 가능한 효율적인 디럭스 유모차로도 손꼽힌다.

이번에 출시된 하비 윈터키트는 그간 스토케나 미마자리 등 가격대가 높은 프리미엄 유모차에만 적용되던 악세서리 상품을 하비 전용으로 개발한 것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겨냥해 뛰어난 보온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했다.

유럽풍의 실용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이 엄마의 손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핸드머프까지 적용되어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며, 정장이나 캐주얼룩 등 어떠한 패션과도 잘 어울려 겨울날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나 산책, 쇼핑 등의 모든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글로벌 브랜드 유모차 하비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용 악세서리를 개발, 차별화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하비 전용 신생아패드, 윈터키트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 하여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하비는 이번 윈터키트 런칭을 기념해 신세계몰 등의 온라인몰에서 한정수량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출시 기념 홍보 이벤트로 하비 공식 커뮤니티에서 윈터키트 소식 스크랩 시 스타벅스, 바나나우유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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