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들은 수원 남문시장을 방문,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의 신청자격, 지원조건, 지원내용 등을 설명하고 신청을 독려했다.
특히 이들은 지동시장 등 9개 시장 상인회장과 소방서 관계자와 함께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했다.
김영신 경기중기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소상공인들을 만나보니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일자리 안정자금이 긍정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