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예정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코오롱인더 등 IT 신기술 보유기업, 한미약품, 셀트리온 등 신약개발업체, 엔씨소프트, NAVER, 아모레퍼시픽, CJ E&M 등 문화컨텐츠 보유기업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조지현 KB운용 액티브운용본부 매니저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차별적인 기술이나 컨텐츠를 보유한 국내 대표 혁신기업에 주로 투자해 기존 펀드와 차별성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조 매니저는 KB자산운용의 대표 성장주펀드인 ‘KB한국대표그룹주펀드’ (2017년 수익률 27.82%) , ‘KB그로스포커스펀드’ (2017년 수익률 27.41%)를 운용하고 있다.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460%)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1.110%,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2.060%)과 C-E형(연보수 1.260%, 온라인전용) 중에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