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김숙에게 큰 실수? “한 마디 하려고 했는데 말을 못했다”
11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게스트로 서문탁이 출연해 화제다.
이날 김숙은 “서문탁이 소찬휘와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언니인 줄 알았다. 그리고 만나자마자 언니라고 불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한참 동생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마디 하려고 했는데 말을 못했다”고 말해 폭소를 전했다.
이에 서문탁은 “제가 실수한 걸 나중에 알았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서문탁은 1978년 생으로 올해 41살이고, 김숙은 1975년 생으로 올해 44살로 알려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