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쇼’ 임세영이 서장훈의 과거를 폭로했다.
11일 방송되느 MBN ‘카트쇼’에서는 쇼호스트 임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민웅은 서장훈에게 “과거 서장훈이 임세영 선배를 데려다준 적 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임세영은 “내 친구와 서장훈이 썸을 타던 사이였다”라는 밝혀 서장훈을 당황시켰다.
이어 임세영은 “내가 20대 중반이었는데, 친구와 함께 세 번을 만나기도 했다“며 ”‘썸녀’의 친구였던 나를 바래다주기 위해 서장훈이 운전대를 잡았다. 또 친구와 함께 있을 때 ‘어디야, 오빠가 데리러 갈까?’라고 전화한 것도 들었다“고 폭로햇다.
서장훈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강하게 부인하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카트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