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이틀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49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07억원이 흘러들어와 17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기록중이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2,266억원이 순유출됐다. 이틀 연속 자금이 흘러 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27억원이 순유출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453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MMF설정액은 113조7,898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