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의 전설’ 성룡 주연의 2018년 첫 리얼 액션 <더 포리너>(수입/배급: ㈜더블앤조이픽쳐스)가 티저포스터를 공개하며 2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설명이 필요 없는 ‘액션의 전설’이자 ‘맨주먹 액션의 원조’인 성룡은 영화<더 포리너>를 통해 오랜만에 액션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한다. 영화<더 포리너>는 성룡과 영국 대표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이 주연을 맡고, <007 카지노 로얄>의 마틴 캠벨 감독을 비롯한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이 참여해 탄탄한 플롯과 풍성한 볼거리로 오락적인 쾌감을 100% 만족시켜 줄 예정이다.
영화 < 더 포리너>는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폭발 사고로 딸을 잃은 평범한 가장 콴(성룡)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자 거대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사투를 그린 리얼 액션블록버스터.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돌아온 액션의 전설 ‘성룡’과 <007시리즈>의 제작진의 만남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더 포리너>는 2018년 첫 번째 리얼 액션블록버스터로 오는 2월 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