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촬영 때문에 조세호 기상캐스터? “1월 중 방송” 빵 터지는 변장까지 ‘최선 다해’
‘무한도전’ 측이 방송인 조세호의 기상캐스터 도전에 관해 이야기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 조세호가 일일 기상 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
‘무한도전’ 멤버로 합류한 조세호는 현재 면접의 신이 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상황이며 이에 시청자들은 조세호가 ‘무한도전-면접의 신’ 촬영을 위해 기상 캐스터에 도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전했다.
이에 ‘무한도전’ 관계자는 한 매체(TV리포트)에 “조세호의 일일 기상 캐스터 도전은 ‘무한도전’ 촬영의 일환이 맞다. 그러나 ‘면접의 신’ 촬영이 아닌 다른 아이템 촬영”이라며 “어떤 상황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면 될 것 같다.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 기상캐스터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본분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조세호가 기상캐스터로 역할을 수행한 것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