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11월 1일 286만1천원에서 전날 241만2천원으로 15.7% 내렸고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은 17만1천900원에서 30만7천원으로 78.6% 상승했다.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추진으로 당분간 코스닥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다음달 초 코스닥 비중을 높인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 'KRX300'이 발표된다. 앞으로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닥 벤처펀드에 투자해 최대 300만원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기금의 코스닥 차익거래에 대한 증권거래세는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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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코스닥지수가 상승 랠리를 펼친 만큼 조정 가능성도 있다.
전날 코스닥지수는 2002년 4월 19일(858.80) 이후 15년 9개월 만에 가장 높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중심 자본시장 혁신 방안이 지금까지 발표된 방안들에서 언급된 내용이 대부분"이라며 "주식시장이 정책 기대를 선반영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수 추가 상승효과보다는 단기 차익 시현 욕구가 높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중소 벤처기업 협업 활성화 대책 등이 예정돼 있어 추가 대책 발표 가능성도 있는 만큼 차익 시현 이후 저점 매수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늘의 관심 종목
롯데손해보험(000400), 크루셜텍(114120), 라이브플렉스(050120), 퓨쳐켐(220100), 로고스바이오(23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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