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골든센츄리(900280)는 자회사 3곳이 423억원 규모의 타이어와 휠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자회사인 낙양금세기타이어제조유한공사는 제일트랙터제조유한공사와 187억원 규모의 타이어 공급계약, 강소워드농업기계유한공사와는 39억원 규모의 타이어 공급계약을 맺었다. 다른 자회사인 동방홍(낙양)차륜제조유한공사는 제일트랙터주식유한공사와 142억원 규모의 휠 공급계약, 양주금세기차륜제조유한공사는 강소워드농업기계유한공사와 55억원 규모의 휠 공급계약을 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