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의 여동생으로 알려진 솔로 여가수 아이(I)가 연극에 첫 도전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차윤지)가 연극 ‘여도’에서 교하노씨 역할을 확정짓고 현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는 지난해 1월 데뷔 앨범 ‘I DREAM’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타이틀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는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사이트에 차트 상위권 진입과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데뷔 후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는 것으로 노래는 물론 댄스, 연기 등 다채로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아이의 새로운 매력이 기대된다.
한편, 아이가 출연하는 연극 ‘여도’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