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장혁, 이순재에게 “할아버지” 자신의 정체 밝혔다, ‘갑자기 왜’?
‘돈꽃’ 장혁이 이순재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에서 강필주(장혁 분)는 부회장 자리에 오른 뒤 수상쩍은 행보를 보이는 장부천(장승조 분)에게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는 CCTV를 돌려보던 중 장부천이 자신의 유전자 검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작심한 강필주(장혁 분)는 장국환(이순재 분)을 찾아갔다. 그는 아버지에게 받은 목걸이를 보여주며 “할아버지”라 부른 뒤 큰 절을 한다.
매회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돈꽃은 지난 13일 방영분이 시청률 18.8%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사진=MBC 돈꽃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