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금녀의 벽' 깬 사우디 축구장




1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이 사상 최초로 축구 경기장인 리야드 킹파드스타디움에 입장해 ‘2017-2018 사우디 프리미어리그’를 관전하며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우디 정부의 개혁 기조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여성 운전이 허용되는 등 전통적 보수 사회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리야드=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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